안녕하세요.
이항수 회계사님.. 찾아뵙고 말씀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세요.
저는 지금 이패스코리아를 통해서 이항수회계사님의 동영상 강의 "2008년 기초경리실무" 를 듣고 있습니다.
아직 수료는 못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강의에 빠져들고 경리라는 직업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고 "아 정말 나도 일을 잘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30살 건설회사 여성직장인입니다.
솔직히 전 직장은 구매부쪽에서 근무를 해서 경리업무를 접한 것은 1년이 되질 않았습니다
올해초 '전산세무2급','전산회계1급' 을 취득했으나 이항수회계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실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고 또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회계사님께서 동영상강의에서 "이쪽 일을 잘 하고 싶으면 찾아와서 상담을 하라" 말씀하신 것에 용기를 얻어서 입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 문의를 하니 가장 늦은 강의시간이 오후 6시 30분이라고 하셔서요.
제가 다니는 직장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퇴근시간이 오후 6시지만 시간을 내주신다면 조퇴를 하고 찾아뵙고 싶은데요.
회계사님이 바쁘셔서 이글을 읽으실지... 걱정됩니다.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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